미즈키 나나 7집 Ultimate Diamond 한정판 도착!!

아... 방금 퇴근해서 미친 듯이 피곤하지만 포스팅은 하고 넘어가야겠습니다. -ㅁ- 그 만큼 제게 중요한 것이기 때문이죠. 지난 주 드디어 우리 미즈키 나나 누님의 7집 Ultimate Diamond가 나왔습니다. 사실 알고는 있었지만 최근 환율 때문에 급격하게 오른 앨범 가격 때문에 고민 많이 했습니다. 그러다가 발매 타이밍을 놓쳤죠.. 최근에 바빴던 것도 있고.... 그리고 발매 된지 이틀이 지나서야 회사 동료이자 이글루 옆집 사는 lchocobo군(이하 큐큐)에게 PV가 있다는 소리를 듣게 됐고 아무 생각 없이 Play


"아놔.. 씨바...."
저 진짜 부장님을 옆에 모시고 있는 처지에 이런 소리가 입에서 절로 나왔습니다. (그 때 깜딱 놀라신 울 부장님....-_-;;;) 아... 누님.. 저 작고 하얀 등짝으로 절 죽여버릴 셈인가요 ;ㅁ; 그리고 이어지는 큐큐와의 누님 찬양 30분.... 너무 흐느적거리신다... 눈을 너무 치켜뜨신다 라는 점을 빼면(누님.. 디스코큐 때도 지적했지만.. 원래 크신 눈 치켜뜨시고 카메라 들이대시면 너무 무섭사옵니다 ... ;ㅁ;)... 스마일갱을 통해 노브라였다 발언까지... 저는 이틀 후 카드를 긁게 됩니다.. '-'
그리고 오늘 받았습니다. ^ㅁ^ 나보다 먼저 긁은 큐큐는 집으로 보내서 지금 집에 계시나냐는 택배 기사의 전화만....(....) 어쨌든 회사에서 리핑만 뜨고 집에 와서 듣고 있는데..... 역시나.... 아무리 내가 좋아하는 미즈키 나나라지만... 굳이 시스템 차려놓고 K701 물려놓고 들을 필요는....(...) 여전히 자글거리는 트릭스터하며... 쩝.... 그냥 편히 즐겨야겠네요.... 음... 생각 난 김에 회사에 가져다 놓은 a900LTD 집에 가져와서 들어볼까 합니다... K701이 이쪽 장르와 맞지 않는 것도 있으니..... 아!! 회사에 STAX(사실 난 이걸 스피커라고 불러야할지 헤드폰이라 불러야할지 아직도 모르겠음... -_-)도 있는데 이것과는 어떤 상성인지 궁금하네요.... 200만원짜리 헤드폰에서 울리는 미즈키 나나라....(....)

어찌됐든 이번 앨범은 가희 최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가 단언하는데 그녀의 베스트 앨범인 "뮤지엄" 이상입니다. 사실 6집은 정말 최악이었다고 생각하는데 7집은 이미 검증받은 싱글 앨범들(아... Sound of Destiny는 좀 아쉽네요.. 캐릭터 싱글이라 그런지... 사실 이 노래까지 들어가면 사기죠.. -_-;;;)에 열락 카메리아를 비롯한 짱짱한 신곡들까지... 아.. 정말 쵝오입니다. 이 지랄맞은 환율만 아니었으면 단연 치천사E군 구입 2009 리스트 1위에 랭크할 수 있겠어요... 리베라 소년 합창단도 우리 누님 하얀 등짝에 무릎 꿇을껍니다. 허헛....

한가지 아쉬운게 있다면... 왜 한정판 DVD에 열락 카메리아 PV를 넣어주지 않았느냐는 것... -_- 이거 좀 너무한거 아님??? 이 뿐 아니라 거금을 주고 구입했는데 택배 받고 상자 띡 열어보니 사탕 두개랑 앨범 들어있어서 적지 아니 충격...-_ㅠ 사진 한장 없고... 일본에서 큐큐가 트릭스터 샀을 때는 사진도 주던데...-_ㅠ 얼마냐구요?
(큐큐한테 불만을 늘어놨던 대로 그대로 얘기하면) 이거 뭐 내가 블루레이 라이브 스페셜 초회한정판을 산 것도 아니고 이 미칠 듯한 금액 차는 도대체 뭐인건지.... 제가 발매 사실을 알고도 구매를 이틀이나 미뤘던 것은 바로 이 금액 때문이었습니다. 사실 이 돈이면 여태 못산 켈리 클락슨 앨범들이라던가 다른 앨범 다 살 수 있는데... (진짜 내 쇼핑 카트에 들어있는 음반 반을 살 수 있는 금액.......) 물론 무엇하나 버릴 것없는 15곡(Total 65분)이나 들어 있는 짱짱 앨범이라 듣고 있는 지금은 정말 만족하고 있지만... 역시나 이 가격....-_ㅠ 07년에 6집 한정판 살 때도.. 내가 3만원이나 주고 이걸 사야하나 망설였지만... 09년은 진짜 미친척하고 카드 긁으면서도 정말 몇번이나 다시 생각하게 만들었던....-_ㅠ 어쨌든 결과는....
한정판에는 미즈키 나나 화보집에 버금 가는 속지도 들어있는데 일단 귀찮아서 찍지 못했어요.. 얼마나 피곤했음 6집도 뒤집어 놓고 찍었겠습니까;;; 아.. 이렇게 놓고 보니 좀 아쉽네요.. 미즈키 나나를 처음 알게 해준 5집도 샀어야 했는데... 당시는 제가 MD를 쓰고 있어서 5집하고 똑같이 라벨링 하면 되지!! 요런 주의 였기 때문에...-_ㅠ 아... 그것도 사진 찍을껄;;;; 암튼 쵝오입니다.. 역시나 열락 카메리아 추천이죠... 열락은 기쁨에 불타는... 뭐 그런뜻이죠? 카메리아는 동백이라는 뜻입니다. 일본식 영어죠... 그래서 줄이면... "모에 동백"이 됩니다. 헉?? 참 내가 생각했지만.. 모에 동백이라니....

어쨌든 이번에 열락 카메리아를 녹음하면서 미즈키 나나는 많은 생각을 했을 것같아요.. 그녀는 엔카 가수를 꿈꾸는 가수지요.. 그리고 성우를 하면서 음반을 발매하게 되고 굳이 분류를 하자면 락에도 많이 흥미를 느낀 것같습니다. 아예 최근에는 그녀는 엔카락을 지향한다... 는 소리도 나오고 있는 가온데 열락 카메리아를 만나게 된 거죠.. 직접 가사를 썼는데 가사도 평소의 미즈키 나나 노래와는 조금 다릅니다. 약간 레벨이 있는? 물론 저도 번역본에 의지하고 있지만 약간의 수위가 있더라구요.. 정말 미즈키 나나가 엔카 락을 지향하는 지... 그리고 트릭스터를 시작(개인적으로 트릭스터가 밴드를 통한 그녀의 정식 락 입문? 이렇게 보고 있어요)으로 조금은 더 변화한 열락 카메리아.. 과연 다음엔 또 어떻게 변할지... 누님 그 때는 조금만 덜 흐느적 거려주셨으면... ;ㅁ;

덧. 뮤직비디오는 네이버 "친절한 성자씨" s1004rp님의 블로그에서 불펌했습니다;;; 로그인하라고 해서 글을 못남겼어요 ;ㅁ;
덧2. 이것으로 나도 미즈키 나나 오리콘 위클리 1위에 기여를 한 셈이군.. 푸하하하핫!!!!!

by 치천사E군 | 2009/06/10 23:27 | Audio & Video Life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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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lchocobo at 2009/06/11 00:48
이런 덴장....이럴줄 알았으면 수원으로 신청하는건데..!! 열락 카메리아 PV가 없는 것이 치명타이긴 하지만 역시 좋은 앨범이야...
Commented by ESTRA at 2009/06/11 11:09
으악...가격에서 기절 ㅋ
Commented by 강지혜 at 2009/09/17 15:50
ㄹㅇㄴ
Commented by 서하리 at 2009/09/17 15:51
흑 미즈키나나 노래 ㅠㅠ가고시;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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