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5월 13일
새벽 두통....
헝그리 기행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나서 2k 정도 빠졌는데....
사실... 이게 못 먹어서 빠진 건지.. 운동이 되면서 빠진 건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한가지 확실한 것은....
나는 2주 전부터 새벽 두통에 시달리고 있다는 것이다.
여기 저기 돌아다니기 전부터 조금씩 운동은 해왔다. 그래서 움직여도 큰 문제가 없을 것같았는데...
희안하게.. 2주 전부터 아침에 굉장히 힘들다.
가끔 거르는 것같기는 하나 사흘에 이틀? 이틀 중 하루? 꼴로 머리가 아프다.
회사에서 식사를 하고 오전 회의를 마치면 사그러드는데...
오늘 아침의 두통은 점심 먹고도 이어졌다.
크... 휴일 마치고 쏟아지는 업무에 정신 없어 죽겠는데 머리까지 아프니... -ㅅ-;;;
오늘 문자 하나 날릴 시간도 없었다고...-_ㅠ
와... 머리 사방을 죄어드는 그 기분은 삼장법사에게 받은 금고아가 죄어들 때 손오공이 된 듯한...
왜 그럴까?
모닝 커피로도 가시지 않는 아침의 두통은 사람을 굉장히 지치게 만든다.
내가 저혈압인 것도 아니고 전날에 과음을 한 것도 아닌데...
자취를 하면서 몸이 약해진게 극에 달한건가? 내가 약해졌다고는... 생각 안해봤는데...
....못 먹긴 못먹는거 같긴 함... -ㅅ-;;;;
아... 뭘 어째야하는 걸까...
PSP, 렌즈.. 필터... 모니터.. 다 집어치우고
약 한첩 다려 먹어야되나?
약간만 더 지켜보고 병원엘 가든... 뭘 해야겠다. -ㅅ-;;
# by | 2008/05/13 23:24 | 착각과 오버의 일상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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