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2월 07일
빅마마 4집, 김동률 5집
최근에 가장 많이 들은 노래가 빅마마가 아닐까 싶다. 희안하게 빅마마 앨범의 경우 거의 들어본 적이 없다. -_-;; 아버지가 팬이시라 1~4집을 모두 가지고 계신걸로 아는데.... 아버지 차에서 몇번 들었을 뿐.... 난 거의 관심이 없었다. 그렇게 노래 잘 부른다고 이 바닥이 난리였는데... 난 왠지 쉽게 손이 안가더라.. 특별한 이유는 없었다. 그냥..... 그랬다. 김동률.....5집은 참 우연히 듣게 됐다. 과정은 비밀이지만... 어케 발매 되자 마자 듣게 되서 그냥 무난하게 듣고 있다. 둘 다 노래 잘하는 가수들의 앨범인데... 음... 뭐랄까......
빅마마 4집 BLOSSOM
음... 솔직히 앞의 1~3집을 거의 안들어봐서 판단이 잘 안된다. 단순히 4집만 놓고 보면... 듣기 편하다..는 정도.. 노래 좋더라.. 잘 부르고... 전체 트랙 중에... 몇개 괜찮은 노래가 있었는데... 안부...라는 노래가 있다. 와우.. 이 노래.. 끝이 약간 허전하긴 하지만... 가사가 참 맘에 들더라.... 4집을 들었을 때... 꽤 오랫동안 이 노래만 편식했었다. 아직까지... 정서가 배반 하는 것보다 시련 당하는 쪽에 공감이 가서 그런가... -_-;;;; 나중에 타이틀이 배반이라는 걸 알았을 때.... 약간 와닿지 않는 느낌까지....
김동률 5집 Monologue
사실 김동률은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 그런데... 첫번째 트랙을 듣는 순간.... 어라?
김동률 5집 첫번째 트랙. 출발.
여행이라는 것에 익숙하지 않는 터라 이 노래는 굉장히 묘한 느낌으로 내게 다가왔다. 시작에 나오는 기타와 플룻(피콜로인가?) 소리부터 부드러운 김동률의 목소리까지... 그리고 막 여행을 시작하는 두근거림이 노래에 잘 녹아있다. 나에게 없는 것... 분명 항상 변하고 새로운 걸 좋아하긴 하지만... 여행이라는 건 멀게만 느껴지는 그것.... 몇번을 떠나려 했지만 번번이 뭔가에 막혔던 내 대학 시절이 생각나서 안타깝기도 하고....
그런데... 앨범 전체적으로 보면... 좀 안타깝다. 앨범이... 앞부분하고 끝부분만 좋고... 중간에 담긴 곡들은... 약간 별로라는 느낌이 들었다. 좋은 곡들이 너무 좋아서 그랬나... 그리고... 전체 앨범을 듣고.. 내가 김동률을 그닥 좋아하지 않았던 이유가 생각났다. 분명히 목소리가 좋긴한데.. 너무 부담스러워요....-_ㅠ 박효신 5집...추억은 사랑은 닮아처럼.... 한번쯤 편히 노래 부르는 김동률을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뭐... 박효신이 그랬으니 너도 그래라.. 이런건 아니고;;; 김동률 스스로의 이력 등을 보면.... 어쩌면 기대 못할지도 모르겠지만... 언젠가 한번은... 부드럽게... 부담없게..... 다시 시작해보자가.... 약간 그런 느낌이기도 한데.. 음... 잘 모르겠네....
빅마마 4집 BLOSSOM
음... 솔직히 앞의 1~3집을 거의 안들어봐서 판단이 잘 안된다. 단순히 4집만 놓고 보면... 듣기 편하다..는 정도.. 노래 좋더라.. 잘 부르고... 전체 트랙 중에... 몇개 괜찮은 노래가 있었는데... 안부...라는 노래가 있다. 와우.. 이 노래.. 끝이 약간 허전하긴 하지만... 가사가 참 맘에 들더라.... 4집을 들었을 때... 꽤 오랫동안 이 노래만 편식했었다. 아직까지... 정서가 배반 하는 것보다 시련 당하는 쪽에 공감이 가서 그런가... -_-;;;; 나중에 타이틀이 배반이라는 걸 알았을 때.... 약간 와닿지 않는 느낌까지....
김동률 5집 Monologue
사실 김동률은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 그런데... 첫번째 트랙을 듣는 순간.... 어라?
김동률 5집 첫번째 트랙. 출발.
여행이라는 것에 익숙하지 않는 터라 이 노래는 굉장히 묘한 느낌으로 내게 다가왔다. 시작에 나오는 기타와 플룻(피콜로인가?) 소리부터 부드러운 김동률의 목소리까지... 그리고 막 여행을 시작하는 두근거림이 노래에 잘 녹아있다. 나에게 없는 것... 분명 항상 변하고 새로운 걸 좋아하긴 하지만... 여행이라는 건 멀게만 느껴지는 그것.... 몇번을 떠나려 했지만 번번이 뭔가에 막혔던 내 대학 시절이 생각나서 안타깝기도 하고....
그런데... 앨범 전체적으로 보면... 좀 안타깝다. 앨범이... 앞부분하고 끝부분만 좋고... 중간에 담긴 곡들은... 약간 별로라는 느낌이 들었다. 좋은 곡들이 너무 좋아서 그랬나... 그리고... 전체 앨범을 듣고.. 내가 김동률을 그닥 좋아하지 않았던 이유가 생각났다. 분명히 목소리가 좋긴한데.. 너무 부담스러워요....-_ㅠ 박효신 5집...추억은 사랑은 닮아처럼.... 한번쯤 편히 노래 부르는 김동률을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뭐... 박효신이 그랬으니 너도 그래라.. 이런건 아니고;;; 김동률 스스로의 이력 등을 보면.... 어쩌면 기대 못할지도 모르겠지만... 언젠가 한번은... 부드럽게... 부담없게..... 다시 시작해보자가.... 약간 그런 느낌이기도 한데.. 음... 잘 모르겠네....
# by | 2008/02/07 20:01 | Audio & Video Life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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