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2월 06일
횽 고민 많이 했다.
한달 남찟한 시간..... 참 렌즈에 대해서 고민 많이 했다.
많이 쓰진 않지만 망원이 필요하긴 했고 음... 사실 탐론 28-300을 알아버린게 젤 크긴 했지.. -_-;;
TAMRON AF 28-300mm F3.5-6.3 XR Di VC LD Asp IF Macro
아... 탐론... 탐론... 28에서 300까지 믿기 힘든 줌 능력을 보여주는 녀석...
게다가 VC라는 최신 손떨림 방지 기능까지... 처음 2주 동안은 이 녀석 구입이 거의 확정이었다.
그런데... 하나 의문을 가지게 된다.
아니 이런 편리한 능력을 지닌 녀석이 나오면... 딴 망원렌즈는 뭐가 되나?
그래서 시그마의 렌즈에 눈이 돌아간다.
Sigma APO 50-150mm F2.8 EX DC HSM
캐논 18-55 IS를 쓰면서 가장 절실하게 원했던 심도와 셔터 스피드. 요녀석이 그걸 해결해준다.
고정 조리개 렌즈들이 엄청 비싸긴 한데.... 포서드렌즈군인만큼 저렴하고.... 화질도 꽤나 높은 수준.
너무나 고정 조리개 렌즈를 갖고 싶기도 했고... 한... 3일 전까지 이 녀석에게 팍 꽂혀있었다.
탐론 28-300이 편리함을 취한 만큼 이 렌즈에 비해 선명도를 비롯한 화질은 못할 것이라는 생각을 했다.
타 유저들이 이 렌즈가 못생겼다고 고민 많이 하던데... 난 이 렌즈 생긴 것도 무척 맘에 들었다.
개밥 그릇이라고 천대받던 후드도 그렇고...
하나 걸리는 건.... 18-55 IS 렌즈 때문.... 처음 시작한 렌즈가 IS(캐논의 손떨림 보정 기능)인데...
내가 표준 줌도 아니고 망원에서 손떨림 방지 없이 사진을 찍을 수 있을 것인가.. -_-;;;
그러다가... 18-55 IS와 함께 등장했던 렌즈를 발견하게 된다.
Canon EF-S 55-250mm f4-5.6 IS
18-55 IS와 형 동생하는 렌즈다. 생긴 것도 똑같다. 게다가 환상적인 줌 라인....
요 녀석이 있으면 18-250을 IS 렌즈군으로 가진 셈이 된다. 게다가 가격도 30만원 초반으로
400D와 함게 헝그리 세트라고 칭송(?) 받는 렌즈다.
그런데.... 치명적인 에러 사항이 있었으니..... 화질이 별로라는 것... -_-;;
사실 나도 느끼지만... 좋은 렌즈 나쁜 렌즈가 없다. 내공 차이지...
(다른 사람이 내 18-55 IS로 찍은 걸 보고 완전 뼈저리게 느끼는 사항....;;;)
그런데... 요 녀석은 좀 아니라더라... 18-55 IS가 기존 번들과 더불어 쫌 괜찮은 화질을 보유했지만
55-250는......
....결국...
......모든 캐논 유저들의 종착점.....
....손대지 않기로 했던(?) 백통을 생각하게 된다.
Canon EF 70-200mm f/4L IS USM
일명 형아 백통...
처음엔 애기 백통을 설 끝나고 사려고 했다.
(지금도 살짝 고민 중. 애기 백통은 IS가 없는 것을 제외하고 스펙이 거의 같다.)
가격도 싸고 (백통이라는 L렌즈지만 최상단 두개의 렌즈랑 가격이 비슷하다. ...내수에 한해;;;)
무려 L렌즈.... 크기도 적당.....(난 아빠백통은 절대 못가지고 다닌다.)
애기 백통 화질이야 옛날 부터 알고 있었고...
(가전 쪽 다니시는.. 1년 전....날 DSLR의 세계로 집어던지신... 형님... 이름도 기억 안나고... 회사는 잘 다니시는지...)
그러다 오늘 아침... 애기 백통을 사려고 맘 먹은 후.. 본부 정리를 하다가 옛 카메라 P200과 조우하게 된다.
그리고 생각난 P200의 악몽... 수전증이 없는 본인이지만.. 셔터를 누를 때 생기는 흔들림으로 고생했던....
애기 백통 + IS....... 형아 백통.. -_-;;;;
결론은 형아 백통.
그러나... 형아 백통은 비싸서... 설 끝나고 사진 않을듯....(...)
사실 은행에 있는 돈 없는 돈 다 때려박고 현재 조용히 은둔하고 있는 상황에서 지르는 건 웃긴 일이다.
24인치 모니터도 포기했고 CD 구입도 조심하고 있는 상황인데.....
(그럼 어제까지 애기 백통 사려고 했던 속셈은... -_-)
계획을 수정해서 통장 하나를 잡았다. 용돈을 모아서 사야겠다.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회사 은어로 통하는... 그 "용돈"이 차곡차곡 쌓여
형아백통 가격이 되면 바로 질러야지.
하아.... 한 6개월 걸리나.. -_-;; 어찌됐든 선배의 조언으로 거대 지름은 다 이 방법을 써서 지르기로 했으니....
그래야 합리성이 생긴당... 에횽...
새해 직전에 뽐뿌글을 쓰고 있는 나도 좀 웃긴다.
이 글 쓰면서 08년은 07년 만큼 알뜰하게 살 수 있을까... 라는 생각한건 더 웃기고....
어쩌면 이게 나 다울 수도 있고...-ㅂ-
뽐뿌 글과 함께 제 블로그에 오시는 여러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훗...
많이 쓰진 않지만 망원이 필요하긴 했고 음... 사실 탐론 28-300을 알아버린게 젤 크긴 했지.. -_-;;
TAMRON AF 28-300mm F3.5-6.3 XR Di VC LD Asp IF Macro
아... 탐론... 탐론... 28에서 300까지 믿기 힘든 줌 능력을 보여주는 녀석...
게다가 VC라는 최신 손떨림 방지 기능까지... 처음 2주 동안은 이 녀석 구입이 거의 확정이었다.
그런데... 하나 의문을 가지게 된다.
아니 이런 편리한 능력을 지닌 녀석이 나오면... 딴 망원렌즈는 뭐가 되나?
그래서 시그마의 렌즈에 눈이 돌아간다.
Sigma APO 50-150mm F2.8 EX DC HSM
캐논 18-55 IS를 쓰면서 가장 절실하게 원했던 심도와 셔터 스피드. 요녀석이 그걸 해결해준다.
고정 조리개 렌즈들이 엄청 비싸긴 한데.... 포서드렌즈군인만큼 저렴하고.... 화질도 꽤나 높은 수준.
너무나 고정 조리개 렌즈를 갖고 싶기도 했고... 한... 3일 전까지 이 녀석에게 팍 꽂혀있었다.
탐론 28-300이 편리함을 취한 만큼 이 렌즈에 비해 선명도를 비롯한 화질은 못할 것이라는 생각을 했다.
타 유저들이 이 렌즈가 못생겼다고 고민 많이 하던데... 난 이 렌즈 생긴 것도 무척 맘에 들었다.
개밥 그릇이라고 천대받던 후드도 그렇고...
하나 걸리는 건.... 18-55 IS 렌즈 때문.... 처음 시작한 렌즈가 IS(캐논의 손떨림 보정 기능)인데...
내가 표준 줌도 아니고 망원에서 손떨림 방지 없이 사진을 찍을 수 있을 것인가.. -_-;;;
그러다가... 18-55 IS와 함께 등장했던 렌즈를 발견하게 된다.
Canon EF-S 55-250mm f4-5.6 IS
18-55 IS와 형 동생하는 렌즈다. 생긴 것도 똑같다. 게다가 환상적인 줌 라인....
요 녀석이 있으면 18-250을 IS 렌즈군으로 가진 셈이 된다. 게다가 가격도 30만원 초반으로
400D와 함게 헝그리 세트라고 칭송(?) 받는 렌즈다.
그런데.... 치명적인 에러 사항이 있었으니..... 화질이 별로라는 것... -_-;;
사실 나도 느끼지만... 좋은 렌즈 나쁜 렌즈가 없다. 내공 차이지...
(다른 사람이 내 18-55 IS로 찍은 걸 보고 완전 뼈저리게 느끼는 사항....;;;)
그런데... 요 녀석은 좀 아니라더라... 18-55 IS가 기존 번들과 더불어 쫌 괜찮은 화질을 보유했지만
55-250는......
....결국...
......모든 캐논 유저들의 종착점.....
....손대지 않기로 했던(?) 백통을 생각하게 된다.
Canon EF 70-200mm f/4L IS USM
일명 형아 백통...
처음엔 애기 백통을 설 끝나고 사려고 했다.
(지금도 살짝 고민 중. 애기 백통은 IS가 없는 것을 제외하고 스펙이 거의 같다.)
가격도 싸고 (백통이라는 L렌즈지만 최상단 두개의 렌즈랑 가격이 비슷하다. ...내수에 한해;;;)
무려 L렌즈.... 크기도 적당.....(난 아빠백통은 절대 못가지고 다닌다.)
애기 백통 화질이야 옛날 부터 알고 있었고...
(가전 쪽 다니시는.. 1년 전....날 DSLR의 세계로 집어던지신... 형님... 이름도 기억 안나고... 회사는 잘 다니시는지...)
그러다 오늘 아침... 애기 백통을 사려고 맘 먹은 후.. 본부 정리를 하다가 옛 카메라 P200과 조우하게 된다.
그리고 생각난 P200의 악몽... 수전증이 없는 본인이지만.. 셔터를 누를 때 생기는 흔들림으로 고생했던....
애기 백통 + IS....... 형아 백통.. -_-;;;;
결론은 형아 백통.
그러나... 형아 백통은 비싸서... 설 끝나고 사진 않을듯....(...)
사실 은행에 있는 돈 없는 돈 다 때려박고 현재 조용히 은둔하고 있는 상황에서 지르는 건 웃긴 일이다.
24인치 모니터도 포기했고 CD 구입도 조심하고 있는 상황인데.....
(그럼 어제까지 애기 백통 사려고 했던 속셈은... -_-)
계획을 수정해서 통장 하나를 잡았다. 용돈을 모아서 사야겠다.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회사 은어로 통하는... 그 "용돈"이 차곡차곡 쌓여
형아백통 가격이 되면 바로 질러야지.
하아.... 한 6개월 걸리나.. -_-;; 어찌됐든 선배의 조언으로 거대 지름은 다 이 방법을 써서 지르기로 했으니....
그래야 합리성이 생긴당... 에횽...
새해 직전에 뽐뿌글을 쓰고 있는 나도 좀 웃긴다.
이 글 쓰면서 08년은 07년 만큼 알뜰하게 살 수 있을까... 라는 생각한건 더 웃기고....
어쩌면 이게 나 다울 수도 있고...-ㅂ-
뽐뿌 글과 함께 제 블로그에 오시는 여러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훗...
# by | 2008/02/06 21:24 | 지름계시록(뽐뿌뽐뿌)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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