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04월 12일
일본 국민에게 남아있는 협한류는....
역시나 북한 때문이 아닐까.
어제 저녁 아버지가 채널을 돌리다 NHK 9시 뉴스를 뚫어지게 쳐다보셨다.(아버지가 일본어를 안다는건 아닙니다만) 그러시다가 대뜸 화를 내시며 투덜거리셨다. 과거.. 내가 태어나기도 전에 있었던 일본과 남한(이하 우리나라의 표현은 내용상 북한과 남한으로 나누겠음)의 납북 문제이다. 일본인에게 북한은 경계의 대상이다. 과거 있었던 납북과 미사일 위협.. 나라도 무섭지 않을까.
과거 학교를 마치고 돌아오던 여중생이 실종됐다. 단지 실종 처리되어 부모는 망연자실 했으나 몇년 뒤 귀순한 북한 공작원의 "북한에서 일본 여학생 납북자를 봤다"는 말에 일본은 뒤집어 졌고 온갖 채널을 동원 확인에 들어갔다. 처음 북한은 부인했으나 몇년 뒤 인정했고 납북 일본인 메구미가 자살했다는 말과 함께 유골을 일본으로 보냈다. 이 때 일본으로 메구미의 유골을 가져온 사람은 (북한에선 아니라고 하지만) 남한에서 납북된, 그리고 지금은 메구미의 남편인 김영남 씨.. 일본엔 일본을 방문한 김영남(현재 이름 김철준)과 악수를 하는 일본인들 손바닥에 특수 물질을 묻혀 체액을 체취하려했다는 말도 있었다. 그만큼 노력을 기울인다는 소리다. 어쨌거나 돌아온 유골은 뻥이었고...-_- 게다가 두명 이상의 유골이 섞인 걸로 판명, 분노했다. 그러나 북한은 그럴리 없다했고 지난 일이니 언급안겠다고 했던가... 이에 일본은 자신들의 기술력을 업신여겼다며 또다시 분노했다. 일본에 있는 북한 학교의 여중생들이 피해를 입는건... 안타깝지만 북한 정부의 행동에 따른 어쩔 수 없는게 아닐까.
남한은 뭘 했나. 한거 없다..-_- 알면서... 어제 뉴스에서는 나오지도 않았다. 나도 오늘 신문에서 봤다. DNA검사 결과 공작원 김철준은 김영남씨이고 현재 딸도 있다고 한다. 역시 남한 한거 없다.
방송도 어느 정도 정부에서 막은게 아닐까 한다. 하지만 신문에서 대대적으로 들고 일어나는 걸보니 TV에서도 어느 정도는 다룰듯.. 너무 북한에 맞추는게 아닐까. 문화재 찾아주고 온갖 지원 다해주고 어두운 일은 쉬쉬한다. 납북 문제 해결할 생각은 있는 건지.. 이런 와중에 북한에서 "연말 가요 시상식" 녹화된거 보내달라는 요청에(김정남이 보내달라고 했던가) 보내줬다나...-_-
우리의 동포며 아껴야할 것은 북한의 국민이다. 군대에서 배웠겠지만 일단 북한 정부는 주적이다. 형제이며 도와줘야할 것은 북한의 동포들이지 북한 정부가 아니다. 너무 답답한 현실.. 동북아에 사는 사람들이 언제쯤 친해질 수 있을까. 매일 서로 할퀴고 쥐어뜯고.. 솔직히 일본인을 원숭이라며 치욕을 준 국가라며 원망하지만 우리도 잘한 건 없다. 본받을 건 본 받자. 좀 더 강력한 북한 정책이 필요한 순간이 아닌가 한다.
김정일은... 힘들고 다음 정권에서 조금 희망이 보이지 않을까 한다. 처음에 김정남이 보여준 현대 기술에 대한 관심은 어느 정도 미래를 밝게 했지만 최근 떠오르는 후계자는 그가 아니라 다른 사람인거 같다. 하지만 20대라는 젊은 나이에.. 후계자가 가능할까..
... 아.. 모르겠다... 그만 써야지..-_- 답답한 마음에 몇자 적어보긴 했는데 뒤숭숭해서 잘 모르겠다. 자세히 알지도 못할 뿐더러... 우리나라의 늦장 대응, 방관.. 등에 짜증날 뿐이다.. 무엇보다 좋은 쪽으로... 일본보다 뒤지는게 싫거든...
어제 저녁 아버지가 채널을 돌리다 NHK 9시 뉴스를 뚫어지게 쳐다보셨다.(아버지가 일본어를 안다는건 아닙니다만) 그러시다가 대뜸 화를 내시며 투덜거리셨다. 과거.. 내가 태어나기도 전에 있었던 일본과 남한(이하 우리나라의 표현은 내용상 북한과 남한으로 나누겠음)의 납북 문제이다. 일본인에게 북한은 경계의 대상이다. 과거 있었던 납북과 미사일 위협.. 나라도 무섭지 않을까.
과거 학교를 마치고 돌아오던 여중생이 실종됐다. 단지 실종 처리되어 부모는 망연자실 했으나 몇년 뒤 귀순한 북한 공작원의 "북한에서 일본 여학생 납북자를 봤다"는 말에 일본은 뒤집어 졌고 온갖 채널을 동원 확인에 들어갔다. 처음 북한은 부인했으나 몇년 뒤 인정했고 납북 일본인 메구미가 자살했다는 말과 함께 유골을 일본으로 보냈다. 이 때 일본으로 메구미의 유골을 가져온 사람은 (북한에선 아니라고 하지만) 남한에서 납북된, 그리고 지금은 메구미의 남편인 김영남 씨.. 일본엔 일본을 방문한 김영남(현재 이름 김철준)과 악수를 하는 일본인들 손바닥에 특수 물질을 묻혀 체액을 체취하려했다는 말도 있었다. 그만큼 노력을 기울인다는 소리다. 어쨌거나 돌아온 유골은 뻥이었고...-_- 게다가 두명 이상의 유골이 섞인 걸로 판명, 분노했다. 그러나 북한은 그럴리 없다했고 지난 일이니 언급안겠다고 했던가... 이에 일본은 자신들의 기술력을 업신여겼다며 또다시 분노했다. 일본에 있는 북한 학교의 여중생들이 피해를 입는건... 안타깝지만 북한 정부의 행동에 따른 어쩔 수 없는게 아닐까.
남한은 뭘 했나. 한거 없다..-_- 알면서... 어제 뉴스에서는 나오지도 않았다. 나도 오늘 신문에서 봤다. DNA검사 결과 공작원 김철준은 김영남씨이고 현재 딸도 있다고 한다. 역시 남한 한거 없다.
방송도 어느 정도 정부에서 막은게 아닐까 한다. 하지만 신문에서 대대적으로 들고 일어나는 걸보니 TV에서도 어느 정도는 다룰듯.. 너무 북한에 맞추는게 아닐까. 문화재 찾아주고 온갖 지원 다해주고 어두운 일은 쉬쉬한다. 납북 문제 해결할 생각은 있는 건지.. 이런 와중에 북한에서 "연말 가요 시상식" 녹화된거 보내달라는 요청에(김정남이 보내달라고 했던가) 보내줬다나...-_-
우리의 동포며 아껴야할 것은 북한의 국민이다. 군대에서 배웠겠지만 일단 북한 정부는 주적이다. 형제이며 도와줘야할 것은 북한의 동포들이지 북한 정부가 아니다. 너무 답답한 현실.. 동북아에 사는 사람들이 언제쯤 친해질 수 있을까. 매일 서로 할퀴고 쥐어뜯고.. 솔직히 일본인을 원숭이라며 치욕을 준 국가라며 원망하지만 우리도 잘한 건 없다. 본받을 건 본 받자. 좀 더 강력한 북한 정책이 필요한 순간이 아닌가 한다.
김정일은... 힘들고 다음 정권에서 조금 희망이 보이지 않을까 한다. 처음에 김정남이 보여준 현대 기술에 대한 관심은 어느 정도 미래를 밝게 했지만 최근 떠오르는 후계자는 그가 아니라 다른 사람인거 같다. 하지만 20대라는 젊은 나이에.. 후계자가 가능할까..
... 아.. 모르겠다... 그만 써야지..-_- 답답한 마음에 몇자 적어보긴 했는데 뒤숭숭해서 잘 모르겠다. 자세히 알지도 못할 뿐더러... 우리나라의 늦장 대응, 방관.. 등에 짜증날 뿐이다.. 무엇보다 좋은 쪽으로... 일본보다 뒤지는게 싫거든...
# by | 2006/04/12 12:33 | 치군's 군시렁군시렁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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