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이야.... 영화 진짜 잘 만들었다. 영화 보고 호불호가 갈린다는데...
나는 울트라 캡숑 재미있게 봤다.. 정말 보는 내내 볼꺼리가 넘친달까...
아... 이 영화에 투입된 CG 아티스트들은 캐고생했겠구나....-_ㅠ
정말 재앙이 일어나는 지구의 모습이 너무나 리얼하게 그려져 있어 어느 어드벤쳐 영화보다
대단했다. 해당 지역을 대충이라도 알면 좀 더 와닿지 않을까?
나도 보면서.. 나지막하게.. "... 이런 X발........" 서너번......(....)

스포가 될까 말은 줄이나 보고난 감상은 간단하게 이러하다.

1. 하아... 로또가 몇 연속 되야 저 돈을 벌지.... -_-?

2. 저기엔 한국 사람이 몇이나 타고 있을까?

3. 새로운 세상이 온다고 했을 때... 다시 토익 봐야되냐.... 애들이 다 영어쓰네... -_-;;;;;;


3번이 가장 크리... 만국 공용어로 영어 확정이라.. 슬프다...-_ㅠ
에혀.. 토익 준비나 해야지.... 쩝....


난 이 영화 강력 추천....

by 치천사E군 | 2009/11/17 09:27 | 착각과 오버의 일상 | 트랙백(1) | 덧글(2)

한밤 중에 XP 두번 깔기...

나참.... Win7 까는 데 익숙해져서 그런지 간만에 HDD 갈아엎어 파티션 분할 해주고
(이전까지 Win7은 테스트 용이었기 때문에 정식으로 드라이브도 잡아주고 용량도 확보해줄 계획으로....)
XP부터 깔기 시작했다. 겨우 택배로 4pin 연장선을 받았으니 가능했던 일...-_ㅠ

처음에 하나 TV로 무한도전 벼농사 1편부터 보는데 그냥 너무 웃겨서 천천히 여유 있게
XP깔고 SP3깔고 이런저런 업글을 해줬다. 어라... 근데 이게 왠일......
내 컴퓨터로 상황을 보니 XP가 E 드라이브에 깔려있네... -_-;;;;
알고보니 기존 하드와 드라이브 명칭이 섞여 희안하게 깔리고 있었다.
아니... 섞이든 말든 원래 OS가 존재하는 드라이브가 C로 바뀌는거 아닌가?
그냥 쓸까 하다가 멀티 부팅을 해야하는 내 입장에서 드라이브 순서가 굉장히 중요하므로
다시 밀고 다시 깔았다. -_-;;;;

그래서 몬헌을 하면서 XP를 다시 까는데.. 와.... 진짜 오래 걸리더라.
이건 뭐... 끝이 없네... 이전에는 어떻게 이런건 한달에 한번씩 깔았는지.....(....)
원래 오늘 Win7 까지 깔고 오늘 유틸리티 깔아주는게 목적이었으나
그냥 XP 설치에서 마무리 지었다. 이 때 시간 새벽 1시 반....

너무 오래 걸린거 아니냐... 는 질문을 할 수 있겠는데... 여기엔 사정이 있다.
새로 산 VGA가 굉음을 냈던 것!! 아니 십라!! 아무리 4870이라지만.. 이건 너무 하잖아!!!
그래서... VGA를 컴퓨터에서 뜯어내어 하나씩 살펴봤다. 역시나 약간 문제가 있었다.

내가 새로 산 VGA는 "SAPPHIRE 라데온 HD 4870 D5 1GB 쿨맥스3000 Twin" 인데
(십라... 출장 가서 1달동안 박스도 못뜯었는데 그간 만원 떨어짐....-_ㅠ)
구조적으로 약간 문제가 있다. 게시판에서도 소음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있던데 비슷한 이유가 아닌지...
메인보드와 체결하는 방향으로.. 쿨러 밑에 팬을 돌리기 위한 전원 선이 지나가는데
이게 참 엉성하게 되어있어 자칫하면 쿨러와 팬 사이에 낑기는 일이 생긴다.
그냥 박스에 담겨 유통되다보면 자연스레 나올 수 있는 일인데 이런 상태로 구동하게 되면
팬이 와이어를 긁으면서 소음을 발생시킨다. 혹... 같은 기종을 샀는데 믿을 수 없는 소음이 난다면
이 와이어를 확인해보자.

근데 그래도 시끄럽긴 하다. -_-;;
기존에는 지포스 7600GT였는데... 사실... 급이 다르지만... 거의 무소음에 가까웠다.
4870은... 그냥 아주 거슬리는 건 아닌데 우우우우우웅.........
뭐.. 요새 성능이 올라가면서 팬도 커치고 하니... 쩝.... 그냥 그러려니 해야지... 금방 익숙해지길....

컴퓨터 케이스도 바꿨는데 메인보드가 후져서 그런지 재성능을 못 끌어내는 듯..
특히 USB 전원 관련.... 아니면..... 내 외장 HDD가 문제가 있나.. -_-;;
이번 출장에서 어쩔 수 없이 막 굴리긴 했는데... 종종 구동을 못할 때가 있다.
뭔가 덜컥덜컥 걸리는 소리가 나면서... 이게 전원이 부족해서 그러는 건지
아니면 정말 HDD에 문제가 있는건지 근 시일 내에 전화해서 물어봐야겠지만.. 쩝.......

오늘은 술 마셔서 안될 것같고... 얼렁 주말에 Win7도 세팅하고
밀린 드라마, 게임을 해야겠다.

by 치천사E군 | 2009/11/13 09:10 | 착각과 오버의 일상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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